누누티비 고소 수사 불법 처벌 한국 OTT 삭제
누누티비라는 스트리밍 사이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워낙 언론에서 많이 홍보를 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누누티비는 쉽게말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 수많은 OTT 컨텐츠들을 모두 모아서 스트리밍 해주는 사이트다.
참고로 누누티비와 같은 사이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년전부터 있었는데 이번에 누누티비가 이슈가 되었을 뿐이다. 이런류의 사이트는 그전부터 수없이 있었고 불법적인 요소가 있지만 수요가 있고 광고만 올려도 수익이 엄청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끊임없이 나올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외 OTT 서비스가 수없이 쏟아져 나오면서 컨텐츠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누누티비와 같은 사이트는 보다 강한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컨텐츠를 만드는데 돈을 엄청 썼는데 누누티비 때문에 회수가 안된다면 그건 정말 큰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에서 최근에 국내 OTT 업체들이 합심해서 누누티비를 고소했다. 그래서 누누티비도 발빠르게 국내 OTT 컨텐츠를 삭제했다. 일단 문제되는 컨텐츠만 삭제하고 가겠다는 판단이다. 국내 OTT 업체도 자기네들 컨텐츠만 삭제하면 일단 넘어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누누티비 현황
현재 누누티비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운영주이다. 다만 국내 컨텐츠만 삭제했을 뿐이다. 설사 막힌다고 하더라도 우회사이트를 즉시 안내해서 다시 접속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미 수많은 사이트가 그렇게 하고 있다. 누누티비는 앞으로도 국내 OTT 컨텐츠는 영구적으로 업로드 하지 않을 계획이다.
누누티비 삭제 컨텐츠
-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 유미의 세포들
- 술꾼도시여자들
- 어른연습생
- 내과 박원장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 돼지의 왕
- 괴이
- 장미맨션
-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 개미가 타고 있어요
- 몸값
- 아일랜드
- 환승연애
- 환승연애2
- 주류일절
- 러브씬넘버#
- 유 레이즈 미 업
-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 트레이서
- 위기의 X
- 청춘 블라썸
- 약한영웅 Class 1
- 언프레임드
- 더블 트러블
- 좋좋소
- 시맨틱 에러
- 최종병기 앨리스
-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사막의 왕
- 시맨틱 에러: 더 무비
- 조인 마이 테이블
-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 노키득존
- 나의 계절에게: 봄, 박재찬 편
- 인사이드 리릭스
- 도둑잡기
-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
-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 신입사원
- 어느 날
- 안나
- 유니콘
-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 판타G스팟
- 미끼
- SNL코리아 리부트
- 국대: 로드 투 카타르 (와료)
- 체인리액션
- 사내연애
- 한산: 용의출현
- 비상선언
- SNL 코리아
- 큰엄마의 미친봉고
- 더블패티
- 어른들은 몰라요
- 내겐 너무 소중한 너
- 낫아웃
- 어나더 레코드 이제훈
- NCT LIFE in 춘천&홍천
- NCT LIFE in 가평
-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
- 예리한방
- NCT LIFE DREAM in wonderland
- 뮤:시즌
- WayVision : 여행 채널
- WayVision 2 : 동계 스포츠 채널
- 우정뿅즈의 인싸투어
- 잠적 - 김다미
- 잠적 - 김희애
- NCT LIFE in 가평
- 잠적 - 한지민
- 잠적 - 조진웅
- 잠적 - 문소리
- 잠적 - 도경수
- H클럽
- 카이의 버킷리스트
-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
- 창민호의 버디버디
- 잠적 - 박진영
- 강계장 확장판
- 신병
- 각자의사정
- 펜스 밖은 해피엔딩
- 오 나의 어시님!
- 소년을 위로해줘
- 비의도적 연애담
- 네가 빠진 세계
-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 가우스전자
-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 욘더
- 다시나를찾아와
- 미미쿠스
- 파트타임 멜로
- 마녀상점 리 오픈
- 팬텀스쿨
- 뇌 멋대로 한다
-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 부기나이트
-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
- 나의 별에게 시즌 2
- 구필수는 없다
- 나의 별에게
- 씬 : 괴이한이야기
- 복무하라
- 뉴노멀진
- 크라임 퍼즐
- 첫사랑 만 세번째
- 겨울 지나 벚꽃
- 새빛남고 학생회
- 결혼백서
- 문제적 탐정사무소
- 돼지의 왕
- 며느라기
- 깨물고 싶은
-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 백수세끼
- 팽(PENG)
- 펌킨 타임
- 그림자 미녀
- 러브 앤 위시
- 블루버스데이
- 하트가 빛나는 순간
- 미스터 LEE
- 징크스
- 커피 한잔 할까요?
- 우수무당 가두심
- 에스파의 싱크로드
- welcome to NCT Universe
- 케이팝 제너레이션
- 보물찾기
-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새로운 좋알람이 울렸습니다
- 두발로 티켓팅
-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 (여자)아이들 외 취급주의
- 걍나와
- 마녀사냥 2022
- 체인지 데이즈
- 썸핑
- 마을애가게
- 떴다! 더보이즈 : 갓생편
- 마이 플레이리스트
- 예술의 전당-포
- 아이린의 워크&홀리데이
- 러브 마피아
- MMM: Where Are We Now
- 결혼과 이혼 사이
- 에덴
- 에덴2
- 효자촌
- 얼라이브
- 러브캐처 인 발리
- 러브캐처 인 서울
- 각자의 본능대로 시즌2
- 잠만 자는 사이
- 레벨업 프로젝트
- 플레이유
- 배틀그램
- 제로섬게임
- 남의연애
- 메리퀴어
- 여고추리반
-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
- 전체관람가+숏버스터
누누티비를 사용만 해도 처벌받나?
누누티비를 이용할때 본인만 본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다. 이미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컨텐츠들이고 다만 시청방식이 문제가 될 뿐이다. 다만 누누티비의 컨텐츠를 본인이 직접 유통한다면 그건 다른문제다. 그건 처벌받을 소지가 있다. 현실적으로 시청한 사람들 대상으로 모두 고소하는건 한계가 있다. 일일이 특정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해서 얻는 실익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보기만 하자. 그럼 별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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